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사65:24) 인간의 영혼이 맛볼 수 있는 완전한 평안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그분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죄사함은 우리에게 수많은 유익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그중에서 최고 유익은 하나님과 온전히 교제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애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