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지렛대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이것의 밑에 대는 지레받침이다. 하나님께서는 기도와 말씀 속에 보물을 숨겨두셨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골2:3) 성령 충만한 사람이 특별한 사람으로 취급받을 수 없다. 그건 대다수의 신자들이 영적으로 병들었다는 이야기 이다. 그들이 마땅히 있어야 할 그곳으로부터 상당히 동떨어져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 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2:17)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