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드라마 은 일본에서 드라마로 리메이크 되었었다. 은 드라마 시리즈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2021년의 사에구사 경장. 그는 미제사건 수사팀에 속해있다. 사에구사의 상사는 사쿠라이 팀장. 한편 12년 전인 2009년에는 경사 오야마가 있다. 그는 사쿠라이의 상사였다. 미래의 사에구사 형사와 과거의 오야마 형사. 어느날 배터리가 나간 한 무전기를 통해서 두 형사가 교신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원작과 동일한 설정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미제 사건 수사팀은 한 경관의 의문사를 수사하는데 여기서 수상한 죽음이 연이어 벌어진다. 미제사건 팀 소속인 사에구사 경장은 2009년에서 오는 형사의 교신을 통해서 현재 벌어진 사건의 단서들을 알게 된다. 이러면서 점점 사건은 경찰 내부의 일임이 유력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