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은 통하니까요.” 며칠전 본 에서 주인공이 한 말이 내내 맴돈다. 몇 달전에 ‘최시원’의 간증영상을 보고 뭔가 한마디 남기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 그러다 지난주에 ‘박지헌’님의 영상을 보고, 아 써야겠다 싶어졌다. 진심을 전달받았으니까. 그 소중한 느낌은 기록해 두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새롭게 하소서 - 최시원 편 가수 최시원씨가 크리스챤인거는 오래전에 알았다. 그런데 워낙 별로 티를 안 낸달까 ㅎㅎ 그래서 자세한 신앙의 모습은 몰랐는데 그냥 편안히 보기 시작한 간증. 와 그런데 이분 정말 찐이셨다. 슈퍼주니어 SM에 들어오기 전부터 신실한 믿음의 청년이었고 가수가 되고, 소위 글로벌 스타가 되고서도 그 믿음은 변함이 없었다. 아니 엄연히는 믿음을 지켰다는 게 맞겠다. 예능 미우새에서 보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