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고등학교를 특수한 고등학교, 그러니까 예고나 외국어고를 갔었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 싶은 생각을 하게 됐다.
근데 또 대학교 들어가서
고등학교 3년간 못한것, 하고 싶었던 것을 다 해봤었구나,
라는 것도 지금 알게 됐다.
ㅎㅎ 그리고 정말 아끼고 존경하는 친구가 여고에서 알게되었으니 어쩌면 사람을 얻은것이 가장 큰 인생의 영향력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ㅎㅎ
그래도 가끔 영화 드라마나 주변의 어린 친구들을 보면...
뭔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추억들을 조금더 많이 소유했을것 같은 생각도 드는 것이다! 흑.
^-^
사나예. 말씀하시면.
201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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