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yes24.com/document/11323696
제목에 첫 눈에 꽂혀서 클릭해 들어왔어요.
고수하다. 라는 말을 좋아하는데요. 고집스러운 뉘앙스로 별로 환영받는 표현은 아닌데. 예술 영역에서 장인 들 에게서 항상 이런 게 느껴지더라구요
오철만 작가는 필름 사진을 놓지 않고 작업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포토그래퍼 라고 흔히 칭하는데 사진가 라는 소개도 마음에 들어요.
농밀하고 정제된 감성, 소박하고 간결한 문장들 이란 문구에도 끌립니다.
사진집이 시집과 흡사하다고 생각했는데, 소갯글에서도 나와서 반갑네요^^.
오철만 사진작가의 《길은 다시, 당신에게로》
설레임으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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