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a year 2018

 

 

 

 

 

 

헐리웃 틴 에이저 장르는 가끔씩

시한부 인생 10대를 보여준다.

 

<파이브 피트> 영화를 이전에 봤었는데 오랜만에 그러한 영화.

 

17세 대린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다.

모범생이고 효자인 그는 아버지의 기대에 따라 하버드 입시를 준비하고 있었다.

 

어느날 사랑에 빠졌다.

10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는데

어느날 충격적인 사실을 접한 대린.

 

여자친구 이자벨이 사실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암 환자라는 것이다.

1년의 인생이 남았다는 비극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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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린 역은 제이든 스미스가 맡았다. 유명배우 윌 스미스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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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으로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는데 정말 훌쩍 커 있어서 놀랐다.

 

영화는 이러한 틴 에이저 장르의 틀 안에서 진행되는데

주인공 청소년 배우들의 연기와 호흡이 좋다.

 

인상깊은 대사들

진심어린 연기가 영화를 기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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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자벨’역의 배우

카라 델라바인 이란 배우의 연기가 무척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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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하게 되는 신예의 발견이었다.

 

‘어린’ 아이들의 사랑과 인생이었지만

많은 걸 배우고 느끼게 한 영화

 

<우리의 마지막 1년> 이다. Life in a Year

 

이자벨이 죽기 직전에 대린에게 미소지으면서

“난 평생 사랑받았네” 라고 하는 장면이

여운을 남겼다.

필름 스피릿 for Na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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