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감사 하라

사나예 2019. 4. 22. 01:39

 

 

 

 

 

가끔

내가 쓴 서평을 글 쓴 저자도 볼까? 하는 생각을 했다.

 

어제 포털 블로그의 이웃신청을 수락하는데 

어쩐지 낯익은 이름과 아이콘이 있었다.

수락하고 방문하여 보니 

얼마전에 리뷰를 써 올린 글의 저자 셨다.

 

왠지 기분이 좋고 이런 일도 처음이어서 감격 ㅎ

 

앞으로 혹시 글을 쓰는 게 지치는 순간을 겪는다면

누군가 보고 영향을 얻는다는 걸

꼭 기억해야지~~.

 

아 또 어떤 분은

책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는 성의있는 댓글을 주셨다.

 

진심으로 쓰자 앞으로도!!

 

IN all circumst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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