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내가 쓴 서평을 글 쓴 저자도 볼까? 하는 생각을 했다.
어제 포털 블로그의 이웃신청을 수락하는데
어쩐지 낯익은 이름과 아이콘이 있었다.
수락하고 방문하여 보니
얼마전에 리뷰를 써 올린 글의 저자 셨다.
왠지 기분이 좋고 이런 일도 처음이어서 감격 ㅎ
앞으로 혹시 글을 쓰는 게 지치는 순간을 겪는다면
누군가 보고 영향을 얻는다는 걸
꼭 기억해야지~~.
아 또 어떤 분은
책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는 성의있는 댓글을 주셨다.
진심으로 쓰자 앞으로도!!
IN all circumst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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