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 짧은 글에서, 필자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전 작품을 경유하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분석할 순 없다. 그러기엔 필자는 그의 영화들을 다 보지 못했고 또 관객들의 다양한 평가도 많이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필자는 2001년 개봉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이웃의 토토로’를 극장.. Movie 200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