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지는 인생 예술가니까 그럴 수 있고 용서할 수 있대요.” _윤희정 대사 에서 홍상수 감독 영화를 마지막으로 본 건 <우리 선희>이다. 극장에서 봤었는데 여전히 홍 감독의 코드로 장난치는 듯한 영화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 사람의 영화에 관심이 있었다. 영화 바깥에서는 여성 관계가 .. 카테고리 없음 2018.12.17
Adress boken 어메이징 도리스 _도리스의 빨간수첩 The red address book 소피아 룬드베리의 2017년 장편 작품이다. 스톡홀름에 사는 도리스는 96세로 간병인이 필요한 노인이다. 거동에 불편함이 많지만 집에 방문하는 간병인의 도움을 받고 아직은 일상생활을 잘 영위하고 있다. 도리스 할머니의 최.. 찬양 201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