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의 썸머> with narnia blog 이거 참 뭐라고 해야 할지.... =ㅁ= 여자로서 보기엔 극중 여자 '썸머'가 이해되기도 하고.. ㅎㅎ 참 오묘하고 오락가락하는 영화같다. ;ㅁ; 그래도 불쌍한 남자가 구제받는 엔딩이니 안도의 한숨을 쉬어야 하나? 어떤 감상자는 '나도 이름을 어텀으로 바꿔야겠다'고 하시더라. 하하. 이거 참 난감한 영화.. Movie 201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