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생활 (본인이 붙여본 이름) '쓰기생활'의 약간의 악순환이랄까? 이런게 좀 있다. 쓰려고 하면 책 생각이 나서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린다. 읽으려고 하면 영화생각이 나서 극장을 찾는다. 리뷰는 거의 성의없이 대충 올려놓고;; 책을 읽으려 할 즈음엔 연체됐다.ㅠ 반납하고 새 책 빌려오면 책이 사고 싶어 서점에 가서 구입한다 .. 열정의 불 201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