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계> 슬픈 영화다... 일제 강점기 시대에.. 개인의 욕망이나 안위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도 올바른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인간관계, 특히 남녀관계를 미끼로 스파이 역할을 한다는것은.. 살아남은다 한들 커다란 트라우마로 자리잡았을 것만 같다... 영화중반부까지... 양조위의 눈빛, 그리고 왕치아즈(.. Movie 200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