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재밌을려고 쓰는 리뷰다. ^^; 매주 금요일 저녁 99즈 슬기로운 의사생활 팀 멤버들의 예능을 매주 본방사수 했다. 포맷은 ‘삼시세끼 산촌편’ 으로 가져왔고 그래서 첫회를 무난히 스타트 했다. 매차가 늘어나면서 게스트가 바뀌었는데 단순히 게스트‘빨’로만 꾸미지 않았다. 기회가 맞으면 재방으로도 2회 보았는데 볼 때마다 재밌다! 특히 중간에 ‘혓바늘’ 입병이 심하게 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정말 죽으로만 3일 내리 연명하던 때여서 먹방을 보는 게 서러워서 다른 프로는 안 봤다.ㅠ (feat. 해치지 않아) 그런데 ‘슬기로운 산촌생활’만은 보았고 나의 처절한 ‘투병생활’에 정말 좋은 ‘친구’가 되어 주었다. (입병 경험자는 아시겠지요) 8회로 대망의 막을 내려서 사실 팬으로서는 뽕을 뽑은 느낌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