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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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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신 주님. 주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사랑을 기억 합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 나를,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저도 더욱 사랑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그 사랑으로 인하여서 때로 고난 속일지라도 주님을 신뢰할 것 입니다.
항상 좋은 것 주시는 분이심을 믿으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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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어떤 것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기로 다짐 해요.
평안할 때. 평온할 때에도, 어려울 때에도 주님을 신뢰하기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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