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이사야 62:4~7
†
주님, 감사합니다.
저희를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아내로, 신부로,
사랑하는 자의 정체성을 먼저 입혀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주님과 사랑의 관계 안에서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를 “헵시바와 쁄라”라고 불러주시는 하나님.
하나님 아닌 다른 우상을 섬기던 자리에서 본 남편이신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소서.
†
주님의 자녀로서 주님의 사랑 안에서 기도하기 원합니다.
내 안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 것이 있다면 바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기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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