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무너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사나예 2024. 5. 29. 23:01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사도행전 21:10~13

 

† 

선택의 순간에서 나의 기준은 주님이어야 하는데 때로 나의 욕심, 생각, 계획이 앞설 때가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다시금 나의 기준을 주님께 두어

가고 싶은 길과  가야 하는 길 사이에서  방황하거나 고민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 

오늘 내게 주어진 선택의 기로에서 내 뜻대로 행하기 이전에 주님께 묻고 또 묻는 시간 갖기 원하며

그 시간 가운데  주님 역사하소서.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