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사도행전 21:10~13
†
선택의 순간에서 나의 기준은 주님이어야 하는데 때로 나의 욕심, 생각, 계획이 앞설 때가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다시금 나의 기준을 주님께 두어
가고 싶은 길과 가야 하는 길 사이에서 방황하거나 고민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
오늘 내게 주어진 선택의 기로에서 내 뜻대로 행하기 이전에 주님께 묻고 또 묻는 시간 갖기 원하며
그 시간 가운데 주님 역사하소서.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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