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6일은
세월호참사 5주기를 맞는다.
최초로 세월호 유가족 이야기를 그린 영화가 개봉을 한다.
주연에 전도연 설경구 가 맡았다.
아직 이런 소개 정도만 공개되어 있다.
《아들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남겨진 가족이 나누는 뜨거운 진심을 가슴 뭉클하게 그려낸 영화》
지난해에 [금요일엔 돌아오렴]을 간신히 읽으며 눈물 나서 다 읽지 못했는데.
조금 시기 상조 아닐까 싶은 '쟝르 영화' 인데..
아직은 스틸도 공개되지 않고
1차 예고편 만 발표되었다.
조용히 한번 기다려본다.
조연에 성유빈, 권소현이 기대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