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자원봉사 중 22세 美여성 '참변' 선행 베풀러 아이티 찾았다가 지진속에 사망한채 발견돼 '슬픔' 아이티 고아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던 20대 미국 여성이 지진으로 붕괴된 고아원 잔해 속에서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5일 미국 매체 시애틀타임즈닷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12일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덮친 진도 7.0 .. 진로 201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