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하반기를 시작하며 예전에 한 영화커뮤니티에 연말에 올린 일기성 글인데, 다시 읽어도 지금과 많이 비슷해 옮겨왔다. 나같은 귀차니스트에게도 연말은 어김없이 다가왔다. 왜 그런진 모르지만 연말에는 한해를 쫙 정리하고 넘어가야 될것만같은 기분이..;; 근데 정말 그다지 정리할게 없는 것 같다.ㅠ 물론 충격적인 일.. So cooool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