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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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어디에도 말 못 할 마음의 아픔이 있습니다.
제 내면의 결핍과 외로움을 주님만 채워주실 수 있는 줄 압니다.
더 이상 세상에 인정받고 주님께 사랑받기 위해 애쓰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의 조건 없는 사랑과 은혜를 받아 누리는 인생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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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는 주님 앞에 나아가 나의 마음을 온전히 내어 놓고
회복하는 시간, 기회를 갖기를 소망합니다.
그 회복된 마음의 렌즈로 사랑의 하나님을 보기를.
그분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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