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사나예 2024. 3. 30. 21:22

 

  †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6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시편 32:1-5

 

† 

용서하시는 하나님, 주님께 나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합니다.

죄는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기 원하며  돌이켜  주님을 향하기를 원합니다.

죄를 미워하고 마음을 깨뜨리게 하소서.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께 깨끗함 받아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오늘 하루

미련한 자의 모습으로  주님의 지혜와 훈계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지었던 모든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이후로는 죄를 미워하고 거절하리이다.

주님이 중심 되시는 삶을 살기로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