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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였던 날들을 기억해요.
500일의 썸머, 봄날은 간다, 건축학 개론은 다시 봐도 애틋한 무언가가 있어요.
그저 잘 생기고 예쁜 선남선녀가 나온 비현실이 아니고, 자신의 경험과 공명하는 영화들이 있어요.
저자 박형준씨는 아직 학생이지만 여행과 집필 경험이 풍부하시네요. 사랑의 추억도 깊고 날카로운가 봐요.
청춘, 사랑, 여행, 꿈, 그리움.
그런 것들을 느끼고 음미해보고 싶어요.
신청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