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진 않지만 뭔가 내 안에서 이만큼 키가 컸을 거야.
꼭 취직을 하고 통장잔고가 늘어야 발전한 건 아니다.
(1회)
메리: 열정은 재능을 능가합니다. 기적을 낳을 수 있어요.
(4회)
메리: 자신의 한계랑 싸우는 건 에베레스트 등반대만 하는 게 아냐.
나도 매일 주저앉고 싶은 내 자신과 싸우면서 산다구.
(5회)
메리: 누가 너 어디까지 견디나 보자.... 참기름 통에 넣고 비틀어 짜는 것 같아요.
(6회)
대구: 인기 작가가 돼서 계속 히트작을 내는 것 보다,
인기 배우가 돼서 매일 밤 무대에서 갈채를 받는 것보다.....
아무도 나한테 희망을 걸지 않을 때 나를 믿고 버티는 게 진짜 빛나는 겁니다.
(7회)
대구: 나를 믿는 것도 용기와 노력이 필요한 거야.
재능이 없는 게 아니라 버티기가 싫어 진거야.
(11회)
대구: 열 달이 차야 애기가 나오지? 그렇게 시간이 차야 오는 것들이 있대.
자긴 아직 기도가 덜 찬 거야. 좀 더 시간을 채워.
(13회)
황재: 눈물은 뜨거운 심장으로 말려야 해요.
사랑으로 뜨겁거나, 희망으로 뜨거운 심장이 눈물을 드라이 시키죠
(14회)
메리: 희망을 잡고 있는 것도 자기와의 싸움이죠.
여러분, 기도가 차면 문을 열리게 돼 있어요.
문이 열리기까지의 그 고통스런 시간과 싸우세요! 이기세요!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15회)
황재: 당연히 그런 게 행복이고 성공이지. 이런 말 몰라?
행복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다.
Happiness is ........ 음.....어쨌거나............(doing what you like. ^__^)
(15회)
메리: 있던 건 지나가고 없던 건 돌아온다!!
곧 지나갈 순간들, 너무 두려워하며 마음 쓰지 말라.
네 마음이 밝으면 해가 뜨고, 네 마음을 접으면 달도 진다.
인생이란 의외로 심플한 것, 마음으로 이기고 마음으로 지어라.
(15회-풍운도사의 백팔번뇌 2권 55쪽中)
풍운: 남들이 박수갈채를 보내건 외면을 하건 상관없이 자기만의 무대를
즐길 줄 알아야 진정한 딴따라야. 마음을 세우지 못하면 뉴욕 카네기홀 무대도
천막극장만 못하고, 나만의 무대를 즐길 수 있으면 수퍼 앞 공터도
예술의 전당이 되는 거지. 자꾸만 돌아보면 뭐하니. 소금기둥 밖에 더 되니.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가!
(16회)
출처 : 메대공갤 팅s횽
대구 : 다시한번 말하지만, 일부러 들은거 절대 아닙니다. 맹세해요!
(자장면 먹으려다) 시장하죠? 곱빼기 시켰어요.
나눠 먹읍시다. 젓가락도 두갠데..
메리 : 너나 많이 쳐드세요-
대구 : 사람 참 까칠하네.. 그러니깐 차이지-
메리 : !!!!
대구 : 근데 정말 3년동안 연락도 없던 남자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에요?
메리 : ㅡㅡ;;
대구 : 우와- 세상에 정말 그런 여자가 존재하긴 하네요..
쯧쯧쯧.. 그래서 정신이 약간 힘드시게 된건가요?
메리 : 당신 이 동네 살아?
대구 : 네.. 이사 온지 열흘쯤 됩니다
메리 : 직업 없이 노나?
대구 : 놉니다.. 하지만 저도 그래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건 없지만
내 안에 뭔가 이만큼 키가 컸을꺼라구요.. 이햐- 그 말 찡했어요.
메리 : 어쩜 사람에 대한 예의가 그렇게 없나!
대구 : 그러는 당신은 지난번 화장실에서 다 들었잖아요! 나 차이는거..
메리 : 더 이상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대구 : 운동화 좀 사신어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진짜 미친여잔 줄 알겠네
메리 : 댁의 츄리닝도 위협적이에요!
대구 : 밤에 돌아다니지 마요 무서워요!
메리. 대구 자장면에 침을 뱉고,
대구. 그런 메리 뒤통수에 양파를 집어 던진다. 크크
출처 : 메대공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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