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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made the heaven

사나예 2025. 5. 10. 16:21

 

 †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태복음 16:15~17

 

† 

세상에서는 여러 역할로 스스로의 정체성을 정의하지만

나의 진정한 정체성은

죽을 수 밖에 없던 죄인에서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과

하늘 보좌 버리고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주러 오신 주님의 희생으로 인해

주님의 자녀로 바뀌었습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죄로 물든 저희들을 구속하여 주셔서 부활의 능력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무엇보다 주님의 자녀 된 정체성을 잊지 말고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나의 아버지 되신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신 주님을 붙들며

주님의 자녀 된 정체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