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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사나예
2020. 5. 16. 16:25
미국의 기독교 신앙 작가 마크 부캐넌 의 책.
2010년에 사서 알음알음 읽다가 오늘 필 받아서 펼쳐 읽었다.
아 정말 갈피갈피 마다 은혜, 감동, 영적 깨달음까지 한 가득한책임을
새삼 알았다.
4) 하고 싶은 말
사실 원제와 우리나라 출판사에서 붙인 제목은 다르다.
‘쉼을 얻다’의 원 제목은 the Holy wild.
마크 부캐넌은 처음으로 집필한 ‘열렬함’이 호응을 얻은 이후
묵상 중에 이 책의 제목을 떠올렸고
책을 써나갔다고 한다.
직역하면은 거룩한 야생성 이라고 할까.
Mark 부캐넌은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더욱 더 하나님과 깊고, 친밀한 교제를 하기를 권면한다.
어떤 강력한 교리라든가, 일견 은혜넘쳐보이는 화려한 표현의 그런 신앙 말고
찐 신앙으로 도약하기를 주장한다.
그의 글이 참 좋다.
앞으로도 재밌고, 뜨끔뜨끔 하면서 읽으면서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