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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으로 받으리니
사나예
2019. 12. 21. 03:58
http://blog.yes24.com/document/11940616
와. 이런 소설이 있었군요.
염운옥의 <낙인찍힌 몸> 이란 책에서 미국의 흑인 인종차별 역사에서 마녀 얘기를 읽었어요.
(http://blog.yes24.com/document/11593632)
흑인 여성 노예는 이중삼중으로 가장 끔찍한 차별을 당했습니다.
논픽션으로 접할 때 너무 혹독해서 충격이 오래갔는데요.
이 작품 <나, 티투바, 세일럼의 검은 마녀> 로 문학으로 다시 진실과 마주해 볼 수 있겠네요.
뉴 아카데미 상은 대안 노벨상 이라고 해서 기대됩니다.